올 상반기 달굴 ‘글로우’ 메이크업 트렌드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더한 골드 펄 인기 2018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글로우(Glow)’의 진화다. 유리알 같은 광택을 강조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골드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것과 같이 한층 자연스럽고 우아한 ‘글로우 룩’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선명한 컬러에 고급스러운 골드빛을 덧발라주는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탑코트 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더해주는 파운데이션 크림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글리터 등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올 봄, 립 메이크업의 특징은 반짝이지만 선명한 입술 색을 표현하는 것이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베스트셀러 압솔뤼 루즈 라인에 새로운 로즈 컬러와 골드 메탈릭 탑코트를 최근 출시했다. 압솔뤼루즈 #373 수지 코랄을 바른 후 위에 골드 메탈릭 탑코트를 덧발라 압솔뤼 루즈만 발랐을 때와는 또 다른 유니크한 골드빛 글로우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랑콤 압솔뤼 루즈의 메인 컬러인 #373 수지코랄, #360 수지로즈는 랑콤의 새 모델, 수지의 이름을 딴 제품으로 봄날 화사하게 피어난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글로우 립 연출의 포인트가 되는 골드 메탈릭 탑코트는